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뱀파이어 헌터 (문단 편집) == 여담 == 1부가 시작할 때 [[김제 마늘밭 돈뭉치 사건]]을 다룬 뉴스가 자료 화면으로 나오는데 이 사건으로 마늘밭을 파헤친 이후 사람의 피로 연명하는 악질 뱀파이어들이 부활했다는 설정이다. 아마도 악질 뱀파이어들을 몽땅 이곳에 봉인 후 뱀파이어의 약점인 마늘밭을 만들어 둔 거라는 설정인 듯. 니키타 여사 역으로 배우 [[김부선]]이[* 다만 방영 분량 중에서는 '김부선 닮은' 운운으로 간접 언급했다. 연기자들도 보자마자 이야기하기도 했고.], 바텐더 선지 역에 [[김슬기]]가[* 이쪽은 ''''슬기'''로운 선지의 조언'이라는 자막으로 간접 언급.] 게스트 출연. 또한, 추격전 담당 성우인 [[시영준]]이 목소리 출연이 아닌 직접 출연하여 게임 룰을 설명한 유일한 특집이다. 복장이 복장이라 누구인지 알아보기 힘든데 드문드문 보이는 얼굴이 딱 시영준이다. 하하와 준하가 운전 중 인류를 구하기 위해 정의감을 불태우는 장면에서 [[광전대 마스크맨|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한국판 오프닝이 BGM으로 흘렀다.[* 정준하와 하하가 기껏 차려입은 복장이나 헤어가 [[현미(가수)|현미]]와 [[이은미]]를 닮은 탓에 이 콤비의 통칭은 [[미미시스터즈]]가 되었다.] 정형돈과 유재석의 경우 피에 굶주린 상태일때 점멸로 굉장히 소름끼치는 둘의 모습이 나온다. 개요 문단의 첫번째 영상과 두번째 영상에 나온다. 지나치게 기존 캐릭터의 이미지에 갇혀있다[* 길이의 눈치 없음, 방송 분량을 위해 유재석을 공격하지 말자 등.]는 분석이 나왔다. 이와 관련된 시청자 의견이 있었던 모양. 박명수는 정준하와 하하 그룹과의 대치 상태에서 자신이 뱀파이어가 아니라는 증거로 자신이 은망치를 들고 있음을 주장하였는데 실제로도 뱀파이어는 은망치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2부에서 하하가 뱀파이어가 된 준하더러 형돈을 제거하라고 하는 장면에서 PD가 자막으로 '뱀파이어는 은망치를 사용할 수 없다'고 언급하였기 때문. 그러나 이 사실을 처음 무기고에선 확인할 수 있는 장치가 전혀 없었던 데다가(그냥 '은망치로 뱀파이어 머리를 치면 죽음' 정도의 설명문이 전부) 이번에도 정준하는 은망치를 들고 있었고 더군다나 (무기고에 들어간 적이 없어서) 은망치의 사용 규칙을 잘 모르는 형돈이 "'''그럼 나한테 망치를 줘!'''"라고 주장해서 상당한 혼선이 있었던 모양. 하긴 당사자들도 겁에 질려 규칙을 까먹던 상황이였으니... [[파일:external/imageshack.com/ZQkLLb.jpg]] 사실 하하는 마늘 목걸이 덕에 사실상 무적이었으나[* 하지만 마늘 목걸이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적으로 만들어 주는 바람에 마지막 영생의 관이 열리자 하하가 직접 들어가버려서 뱀파이어들의 영생을 저지하는 막장 상황까지 치달아 버렸다. 게임 룰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부분이었지만 뭔가 하하가 좀 비겁한 수를 썼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든 부분. 실제로 그 상태로 영생 시간이 끝나자 유재석이 제작진에게 하하가 관 안에 들어가 있어도 되냐고 따지기도 하였다. 여러모로 게임 후반부의 밸런스를 완전히 망친 주범으로 제작진의 밸런스 조정 능력에 한계가 드러난 부분.] 본인이 겁이 많은지라 당당히 나서질 못하였다. 사실 무적이라는 특성은 잘만 사용하면 최강의 탱커가 될 수 있는 요소였는데[* 애초에 니키타 여사가 힘 좋은 멤버에게 마늘 목걸이를 걸어주려 들었던 것을 보면 탱커 플레이를 기대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하는 촬영 내내 자기도 공격당하는 게 아닐까 떨기에 바빴다. 그런데 이건 굳이 하하만의 문제가 아니고 수 차례 상기하였듯 멤버들 전원이 모두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면모가 많이 보였다.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음습한 분위기가 멤버들의 사고력에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게임의 밸런스적인 측면에서 한마디 더 하자면 게임 초반에도 의외의 빈틈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초반 니키타 여사를 만나기 전까지 뱀파이어 헌터들에게는 뱀파이어에게 대항할 수단이 없다는 것.[* 애초에 뱀파이어가 멤버 중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시점에서 이미 헌터들에게 굉장히 불리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만약 정형돈이 처음부터 정체를 감출 생각도 없이 동승한 유재석과 길을 물어버리고 차에서 내려 곧장 다른 멤버들을 물어버리는 강행 수단을 취했더라도 사실상 제지할 방법이 없다. 핸드폰 시계 때문에 조작 논란이 있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uhan&no=970738&page=2&bbs=|#]] 하지만 이런 클로즈업 컷은 원래 편집 과정에서 필요해질 장면들을 이후에 별도로 찍기 때문에 그렇다. 클럽에서 헌터팀이 힌트 수색을 할 때 정준하가 "사람들 몸에 '''글자'''가 있대잖아"라고 말한 부분(선지가 준 힌트는 "사람들 몸에 '''힌트'''가 있다" 였다. 글자인지 그림인지는 말하지 않았음)과 목 뒤에 쓰인 힌트를 찾을 때 멤버들의 어색한 연기로 봐서 이번에도 어느 정도 대본이 주어진 듯하다. 멤버들의 활약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번에도 TV전쟁 특집처럼 런닝맨 출신 멤버들과 비 런닝맨 출신 멤버들간의 활약상에서 많은 차이가 드러났다. 실제로도 런닝맨 출신 유재석과 하하는 각종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능력[* 클럽 블러드에서 유재석은 끝까지 철저히 은엄폐를 구사하여 정형돈처럼 괜히 나서서 의심을 사는 행위를 피하였다. 하하 역시 영생의 관 근처에서 괜시리 얼쩡대지 않고 숨어서 상황을 지켜보는 등 용의주도하게 행동하였다. 또한 뱀파이어로 의심받을 때가 오면 다른 멤버들은 무조건 아니라고 발뺌하기에 바빴지만 유재석은 '그래 내가 뱀파이어야' 라면서 자연스럽게 농담 따먹는 분위기로 능청스럽게 넘겨서 모면했고 하하는 자신의 마늘 목걸이를 근거로 들며 차분히 입증하였다. 이 두 행동 모두 멤버들간에 항시 상호간의 견제가 기본 옵션인 런닝맨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행동(나 스파이 아니야! 내가 왜 스파이겠어? or [[김종국]]이나 힘 센 게스트를 피해 숨어다니기)들과 유사하다. 이 두 사람과 비슷한 추격전 역량을 보여준 것은 사기꾼 노홍철 정도였으나 노홍철은 수비 입장(헌터)이였을 땐 굉장히 무능했고 공격 입장(뱀파이어)가 되었을 때만 제 기량을 발휘하였다. 더군다나 노홍철 역시 최종 목표 장소에서 '하하야~' 하며 당당히 외치고 돌아다닌 탓에 하하에게 위치 노출을 하는 등 실수를 많이 했다. 사실 당시 노홍철은 마늘 걸친 하하에게 어떠한 쪽도 못 쓰는 상황인데 불필요한 허세를 보인 것이다.]을 보여줌으로써 비 런닝맨 출신 멤버들과는 다른, 오랫동안 쌓여진 추격전 능력을 가감 없이 발휘하였다. 하하가 무한도전에 출연한 기간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추격전 단독 우승을 차지한 특집이다.[* 사실 무한도전이 정규 편성되었을 당시의 멤버들(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은 프로그램 방영 기간 동안 추격전 단독 우승을 최소 한 번, 많으면 네 번([[무한도전 TV전쟁]], [[무한도전 술래잡기]], [[무도리 GO]], [[무한도전 진실게임]] 우승자인 유재석과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1, 2 및 [[무한도전 미드나잇 서바이벌]], 그리고 [[무도: 폭염의 시대]] 우승자인 노홍철이 그 주인공이다.)씩 한 경험이 있다. 다만 당시 하하와 준하는 추격전 단독 우승 기록이 없었지만 각각 이 특집과 [[무한도전 관상 특집]] 2부와 3부에서 벌어진 추격전에서 최종 승리를 거두며 단독 우승 기록을 만들었다.] 사실 이 특집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2011년 방영된 [[무한도전 우천 시 취소 특집|우천 시 취소 특집]]에서 '''원래 촬영하려고 했던 내용의 추격전'''이 바로 이 뱀파이어 헌터 특집이었다고 한다.[* 김태호 PD가 강연했을 때 나온 내용.] 즉, 이 특집은 정상적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면 2011년에 방영했어야 될 특집이란 소리. [[무한도전 별주부전]]과 함께 한때 KT [[olleh tv]] 무한도전 VOD에서는 빠져있어 볼수 없었으나 2023년 현재는 볼수 있다. [[분류:무한도전/2013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